한국일보

도로 및 상하수도 공사 지연

2013-06-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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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길 운전자들 불편 계속 이어져

워드 애브뉴와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로공사가 짧게는 수 주에서 길게는 최소한 3개월은 지연될 예정으로 알려져 출퇴근길 운전자들의 불편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개월간 지속되어 온 도로공사로 닐 블레이즈델 센터 인근의 교통상황은 최악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체현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근시간이 길어진 것은 물론 근처 상점들은 교통체증을 우려해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의 감소로 영업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호놀룰루 시 수자원국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가 마무리 된 후에는 알라와이 운하의 북쪽 방향을 끼고 있는 카피올라니 블러버드 일대에서 또 다른 대규모 상하수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이다.


수도국 관리들은 당초 지난 5월까지는 워드 애브뉴에 매설된 2,400여 피트 길이의 수도관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으나 남은 600피트 구간의 공사의 마무리 작업은 적어도 오는 8월까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계획을 수정 발표한 바 있다.

워드 애브뉴의 도로공사가 마무리 된 후에는 맥컬리 스트릿과 데이트 스트릿 구간에 걸친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에 매설된 상수도관 교체작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올 가을부터 착공에 들어가 1년간 공사가 지속될 예정이다.

이 와중에 커크 칼드웰 시장은 시 전체 3,500여 마일 구간의 도로 중 1,500 마일 상당을 향후 5년간 1억5,000만 달러를 투입해 전면 새로 포장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어 도로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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