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레져 관광업계 직업창출 이어져5월 하와이 실업률이 4.7%대를 나타내며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가 주식시장이 파국을 맞기 바로 직전인 지난 2008년 9월 당시 기록한 4.6%의 실업률에 근접한 수치이다. 하와이 실업률은 2009년 여름 7.1%로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다.
한편 일자리를 찾는 구직인구를 포함한 하와이 전체 근로인구는 올해 1/4분기 동안 꾸준히 감소해 왔고 이는 구직을 포기하고 근로인구에서 이탈하는 주민들의 수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와이 실업률은 같은 기간 7.5%에서 7.6%로 증가한 미 전국 평균보다는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자들과 구직자들을 포함한 하와이 주 전체 근로인구는 5월 현재 64만6,350명으로 전달에 비해 600명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다. 고용근로자들의 숫자는 1,750명이 증가한 61만5,750명, 실업자수는 1,150명 감소한 3만600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호놀룰루의 실업자수는 3.9%에서 4%로 증가했고 빅 아일랜드는 6.6%에서 6.5%로 감소, 카우아이는 5.6%에서 5.3%로, 그리고 마우이 카운티의 경우 전달과 같은 4.8%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건축업 부문에서 2,700개의 신규 직업이 창출됐고 레저와 관광산업부문에서는 1,900여 개의 신규직업이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