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클럽 옛 운영사, 파산에서 벗어나

2013-06-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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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클럽’을 운영해 오던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메리디안 스포츠 클럽스사가 5일부로 챕터11 구조조정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작년 10월 파산신청을 낸 메리디안은 지난 5월 초 호놀룰루 클럽을 폐관하고 1177 퀸스트릿에 위치한 코올라니 콘도미니엄 건물에 ‘아일랜드 클럽 & 스파’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피트니스 센터를 개설한바 있다.

메리디안 측은 채권자인 프레시디안 캐피탈사에 보유자산을 부채와 맞바꾸는 형식으로 교환함으로써 파산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메리디안 측은 750만 달러에 달하는 대출의 상환기간을 연장함과 동시에 450만 달러의 추가 대출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된 대신 프레시디안은 코올라니에 새로이 개관한 클럽의 대주주로 참여하게 됐다는 것.

6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6만5,000평방 피트 규모로 코올라니의 피트니스 센터는 업체 측이 300만 달러를 들여 탈의실과 각종 시설들을 들여놓았고 기존의 3,000여 호놀룰루 클럽의 회원들에게 새 장소를 소개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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