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에서 유인화성탐사 미션 모의 실험 실시

2013-06-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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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항공우주국(NASA)가 빅 아일랜드 마우나 로아 산의 해발 8,000피트에 자리한 능선에 모의 우주기지를 건설, 장기간 지구 밖의 환경에서 머물 우주인들의 생존능력을 가늠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키로 결정하고 12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모의우주탐사 및 시뮬레이션(HI-SEAS)’ 프로그램은 특히 화성과 같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우주인들을 위해 이와 유사한 지리적 환경을 가진 하와이에 모의 기지를 건설 해 실험에 착수키로 했고 6명의 참가자를 뽑는 선발에 지금까지 7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모의 우주기지 참가를 원하는 이들의 접수는 오는 8월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하와이주립대 마노아 캠퍼스와 코넬 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 실험은 화성에서 접하게 될 거친 환경에 우주인들이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주시하고 미래 우주탐사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웹사이트 http://hi-seas.org/ 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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