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월 하와이 파산신청 26개월 연속 감소세 유지

2013-06-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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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파산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하와이에서 접수된 파산신청 건수가 207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219건에서 5.5%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며 2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학자들은 이 같은 동향에 대해 지역경제가 4년 전의 심각한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앞으로 수년간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달 하와이 파산신청서류들을 종류별로 분류해 보면 챕터 7 사업청산 케이스가 1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해진 플랜에 따라 빚을 갚아나가는 챕터 13 케이스가 49건, 그리고 챕터 11 구조 조정 케이스가 1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마우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변동이 없었던 반면 빅 아일랜드는 29%가까이 파산신청건수가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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