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호텔 객실 점유율 세계 ‘2위’

2013-06-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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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자문업체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사가 5일 발표한 지난 1/4분기 동안의 세계 각국의 호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오아후 호텔 객실점유율이 1위를 기록한 싱가폴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국의 휴양지와 유명 섬들에 위치한 호텔들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서 오아후는 86.2%의 호텔 객실점유율을 기록했고 태국의 푸켓이 근소한 차이인 86.1%로 3위, 그리고 마우이와 몰디브, 카우아이, 빅 아일랜드, 아루바,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바하마가 뒤를 이었다.

오아후를 포함해 10위 안에 랭크 된 하와이 주요 4개 섬들의 호텔 객실점유율은 마우이 80.2%(3위), 카우아이 73.2%(5위), 그리고 빅 아일랜드가 72.6%로 6위에 올랐다.


하와이 호텔들의 하루 평균 객실요금과 객실당 순익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객실요금을 기록한 곳은 하루 평균 296달러15센트로 집계된 마우이 섬으로 몰디브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아루바, 바하마에 이어 5위에 랭크 됐다. 7위에 오른 카우아이 섬의 경우 224달러35센트로 집계됐다. 빅 아일랜드는 223달러91센트로 8위, 그리고 오아후는 208달러77센트로 9위로 랭크 됐다.

객실당 순익은 몰디브에 이어 마우이가 237달러51센트로 2위에 올랐다.

오아후는 179달러96센트로 6위를 기록했다. 카우아이는 아루바에 이어 164달러22센트로 7위, 그리고 빅 아일랜드는 자메이카와 푸켓에 이은 162달러56센트로 10위에 랭크 됐다.

비슷한 고객층을 목표로 하는 세계 각지의 관광명소들과 비교했을 때 하와이는 태국과 뉴질랜드, 카리브해, 호주, 한국, 멕시코, 그리고 중국보다 높은 객실당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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