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포장 된 유기농 산딸기 먹고 하와이 주민 3명 A형 간염 진단
2013-06-05 (수) 12:00:00
하와이 주 보건국은 지난 29일 지역 내 각 코스코 매장에서 회수조치가 내려진 냉동포장 산딸기를 섭취한 주민 3명이 A형 간염으로 진단받은 사실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연방 식품의약청과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최근 미 서부지역 내 5개 주에서 발병한 30건의 A형 간염 감염사례가 Townsend Farms 브랜드의 Organic Anti-Oxidant Blend라는 명칭으로 유통되고 있는 냉동 산딸기 제품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감염 요인은 해당 제품에 포함된 오염된 석류 씨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코스코 측은 지난 2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A형 간염을 일으키는 1B형 유전자의 경우 최근 유럽에서, 작년에는 캐나다에서도 감염사례를 일으킨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병원인인 오염된 석류 씨는 이집트 산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정보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 http://www.cdc.gov 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