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노년층, 건강한 삶 영유전국에서 6위에 랭크

2013-06-0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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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헬스 파운데이션이 65세 이상 노인들의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하와이 거주의 노년층이 낮은 비만율과 골절횟수,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으로 미 전국에서도 6번째로 건강한 삶을 영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발표했다.

노인들의 건강과 행동습관, 환경, 커뮤니티 참여 등 3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하와이 노인들의 경우 흡연인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조기 사망율도 낮아 높은 평가를 받았고 또한 활발한 여가활동으로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하와이 노인들의 상당수가 집에서 가족들의 간호를 받다 생을 마치길 원하나 실제로 대다수는 병원이나 장기요양원 같은 시설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점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서는 하와이 주민 중 65세 이상 연령의 인구비율은 향후 15년 내로 4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사회 고령화 현상을 대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보고서는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americashealthrankings.org/ 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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