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웃섬간 해양화물 운송량 3.9% 감소

2013-05-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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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동안 호놀룰루와 6개 이웃섬 항구를 오간 해양화물운송량이 전년동기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주요 해양운송업자 중 하나인 영 브라더스(Young Bros.)사가 23일 집계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불황이 지속되던 2008-2009년 당시 이후 불안정한 지역 내 상업활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며 특히 카와이하에 지역의 경우 운송량이 12.3%, 힐로는 6%, 카훌루이의 경우 5.8%씩 감소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우아이 나윌리윌리 항의 경우 오히려 3.1%, 카우나카카이 항은 2.2%, 그리고 라나이 섬 카우말라파우 항의 화물운송량은 무려 28.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산업별로는 건축자재와 농산물들의 운송량은 증가한 반면 재활용 원자재와 우편물 등의 경우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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