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드센터 일대 대형 콘도 3동 건설 예정

2013-05-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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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센터 인근 60여 에이커 부지를 소유한 댈러스 소재의 하워드 휴즈 사가 이 곳에 총 900유닛의 콘도 3동을 동시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하워드 휴즈사가 공개한 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3동의 콘도는 업체 측이 향후 10년 내로 워드 센터 인근의 상업용 건물과 상가들의 대부분을 철거하고 75억 달러를 들여 총 4,300유닛의 콘도 22개동을 건설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워드 빌리지’로 명명된 재개발 사업에는 기존의 워드센터의 상업용 임대공간의 규모를 65만 평방피트에서 100만 평방피트 이상으로 넓힌다는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휴즈 사는 해당 프로젝트의 1차 사업으로 약 12억5,000만 달러의 경제효과와 9,000여 개의 직간접적인 신규직업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건설되는 콘도의 가격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나 3동의 건물 중 1곳은 정부건축규정에 따라 중-저소득층을 위해 저가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자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연 8만5,000달러에서 12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가정에 대항되며 분양가는 4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 수준이 될 것로 추정된다. 해당 아파트의 위치는 할레아쿠윌라 스트릿과 일라니와이 스트릿 사이의 워드 애브뉴가 될 것으로 분양은 올 하반기에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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