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전기요금 인하

2013-05-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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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오아후 전기요금이 전달에 비해 킬로와트당 32.4센트에서 31.8센트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 평균 600킬로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 가정의 경우 한달 사이 203달러11센트에서 199달러59센트로 인하된 전기요금을 지불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193달러38센트로 최저치를 기록한 작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전기요금 인하는 국제유가가 5월 들어 작년 같은 기간의 143달러83센트에서 129달러83센트로 하락한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마우이의 경우 킬로와트당 37.2센트에서 37.1센트, 빅 아일랜드는 39.9센트에서 39.3센트, 그리고 카우아이는 42.4센트에서 41.9센트로 각각 인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와이의 전기요금은 미국 내에서도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와이 주 평균 전기요금은 킬로와트당 36.58센트로 미 전국평균인 11.61센트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와이 다음으로 전기요금이 비싼 지역은 킬로와트당 18.89센트를 지불하고 있는 뉴욕 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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