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정부, 쓰나미 잔해 처리비용 25만 달러 받아

2013-05-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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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를 포함해 미 서부해안가에 위치한 5개 지역이 일본정부가 쓰나미 잔해처리 비용에 써 달라며 미 연방정부에 전달한 500만 달러의 기금에서 각각 25만 달러씩을 우선 지급받게 됐다.

미 해양대기청(NOAA)은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하와이, 오레건, 워싱턴 주 정부에 25만 달러씩을 우선 지급한 후 필요에 따라 추가로 잔해처리 비용을 늘려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알래스카 주 정부의 경우 NOAA에 추가로 75만 달러의 쓰나미 잔해 처리비용을 요청할 사전준비작업에 이미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정부가 미 서부지역까지 밀려온 쓰나미 잔해처리 비용으로 써 달라고 전달해 온 500만 달러의 기금은 미 환경보존부가 2012년 예산으로 요청한 액수보다도 많은 금액이지만 각 주 정부에서는 이미 자체 예산으로 시급한 쓰나미 잔해들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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