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정부, 저소득층을 위한 연방주택 지원 프로그램 준비

2013-05-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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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와이 주 공공주택공사가 자격조건을 갖춘 지역 내 350여 저소득층 가정에 연방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부아파트에 입주신청을 할 것을 권유하는 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공사 측은 주말에도 업무를 보길 자원한 직원들의 도움으로 최근 입주신청서 처리의 효율성을 높여 정부아파트 유닛이 비는 즉시 대기자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히고 종전에는 빈 방이 나오더라도 168일을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단 12일 만에 입주할 수 있도록 업무속도를 크게 향상시킨 상태라고 전했다.

관리들은 향후 90일 내로 200여 유닛이 새 입주자들을 맞을 준비가 끝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중 약 30여 유닛의 경우 다음 주라도 렌트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신속업무처리로 입주대상 대기자들은 관련 서류와 보증금을 납부하는 즉시 방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료는 자격조건에 따라 무료에서 최고 월 1,100달러까지 다양한 수준으로써 보통 일반적인 입주자들은 월 550달러의 렌트비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로 연간 1만7,000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3인 가족의 경우 한달 아파트 임대료는 300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애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무료로 임대아파트를 제공받고 있고 가정폭력의 피해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있다는 것.

현재 하와이 주 정부는 85개 주거단지에 총 6,200여 유닛의 정부아파트를 운영 중이고 이중 86%에 해당하는 5,400여 유닛이 연방정부의 지원금으로 관리기금을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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