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와 칼슘이 풍부한 통조림 정어리로 만든 그리스식 샐러드.

브라컬리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인 브라컬리 샐러드.

<생 브라컬리 샐러드>

▶재료

식초 1큰 술, 레몬 껍질 간 것 1큰 술, 레몬주스 1큰 술, 디종 머스터드 2작은 술, 소금 1작은 술,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1/4컵, 브라컬리 1파운드, 체리 토마토 1컵, 아몬드 1/4컵

▶만들기

1. 보울에 식초, 레몬 껍질, 레몬주스, 머스터드, 소금, 후추를 넣어 섞는다.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저어서 드레싱을 만든다.

2. 브라컬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체리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아몬드는 팬에 살짝 구워서 바삭하게 하여 굵게 다진다.

3. 1에 브라컬리를 넣고 고루 섞어서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둔다.

4. 브라컬리를 꺼내 상온에 30분 정도 두어 차가운 기가 가시면 토마토, 아몬드를 넣어 섞는다.

<로스트비트 크로스티니>

▶재료

비트 1묶음, 바게트 자른 것 16조각,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큰 술, 마늘 2톨 곱게 다진 것, 레드와인 식초 1큰 술, 소금 1/4작은 술, 후추 1/4작은 술

▶만들기

1. 오븐은 400도로 예열한다.

2. 비트에서 줄기를 잘라내고 깨끗이 씻는다. 비트는 베이킹 팬에 놓고 올리브 오일을 뿌린다. 쿠킹호일로 덮어서 45분가량 굽는다. 작은 크기일 때는 45분이면 충분하고 큰 것은 90분 정도면 다 익는다. 칼로 찔러보고 부드럽게 들어가면 꺼내서 식힌다.

3. 비트가 식을 동안 자른 바게트를 베이킹 팬에 놓고 오븐에 넣어 약 10~15분 정도 구워 바삭하게 한다.

4. 비트가 식으면 껍질을 벗기고 작게 잘라서 보울에 넣고 다진 마늘, 식초, 후추, 올리브오일 약간을 넣어 섞어서 양념한다.

5. 바게트에 염소치즈를 바르고 4를 얹어 낸다.

<정어리를 얹은 그리스식 샐러드>

▶재료

레몬주스 3큰 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큰 술, 마늘 1톨 곱게 다진 것, 마른 오레가노 2작은 술, 후추 1/2작은 술, 중간크기 토마토 3개, 오이 큰 것 1개, 15온스 병아리콩 캔 1개, 페타치즈 1/3컵, 얇게 썬 붉은 양파 1/4컵, 칼라마타 올리브 2큰 술, 4온스 정어리 캔 2개

▶만들기

1. 큰 보울에 레몬주스, 올리브 오일, 마늘, 오레가노, 후추를 넣어 섞는다.

2. 토마토, 오이는 같은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병아리콩은 캔에서 꺼내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서 차갑게 준비해 둔다.

3. 1에 2와 페타치즈, 양파, 올리브를 넣어 고루 섞는다.

4. 위에 정어리를 얹어 낸다.

<강황 양념의 새우볶음>

▶재료

껍질 벗긴 생새우 1파운드, 소금 1/4작은 술, 카이엔 페퍼 1/2작은 술, 강황가루 1/4작은 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1큰 술, 잘 익은 망고 1개, 파 1대, 베이즐 잎 5장

▶만들기

1. 새우에 소금, 카이엔 페퍼, 강황가루를 뿌려 양념해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

2. 망고는 깍둑썰기 하여 준비하고, 파와 베이즐은 어슷 썬다.

3.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둘러 중간불로 가열하고 뜨거워지면 새우를 넣어 1분 정도 익히고 한번 뒤집어 익힌다.

4. 새우가 거의 다 익으면 망고, 파, 베이즐을 넣어 섞는다.

<타르트 체리 파이>

▶재료

냉동 타르트 체리 4컵, 설탕 1컵+1큰 술, 녹말 4큰 술, 아몬드 추출액 1/8큰 술, 파이 크러스트 2장, 버터 1 1/2작은 술

▶만들기

1. 체리를 소스 팬에 놓고 뚜껑을 덮어 가열한다. 주스가 보글보글 끓으면 불에서 내린다. 팬에 담긴 채로 설탕, 녹말을 넣고 섞은 후, 아몬드 추출액을 넣는다.

2. 1을 다시 불에 올려 끈적끈적한 질감이 날 때까지 저어주면서 가열한다. 너무 묽으면 녹말을 더 넣고, 덩어리가 심하게 지면 물을 조금 넣어 농도를 맞춘다. 불에서 내려 식힌다.

3. 오븐을 375도로 예열한다.

4. 파이 크러스트를 원하는 두께로 밀어서 파이 팬에 깐다. 위에 2를 붓고, 윗면을 덮는다. 칼집을 낸 후, 녹인 버터를 바르고 설탕 1큰술을 뿌린다.

5. 오븐에서 50분 정도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