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칼로 찌른 18세 수감자, 감옥에서 자살
2013-05-04 (토) 12:00:00
와이아나에 고등학교에서 지난 1월4일 발생한 학생들간의 다툼에서 19세의 다른 동료학생을 칼로 찔러 2급 폭행혐의로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오아후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이카이카 안드라데(18)가 지난 달 29일 목을 맨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호놀룰루 검시관은 안드라데의 사인은 목을 메는 행위에 의한 질식사로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안드라데는 당시 19세의 다른 동료학생과 이어폰을 놓고 다투다 교실에서 나와서까지 싸웠고 피해학생은 안드라데가 휘두른 칼에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바 있다.
안드라데는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지 못해 재판을 기다리며 오아후 교도소에 수감되어 왔었다. 안드라데는 지난 9월에는 3급 절도혐의로 6일간의 구금형에 처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