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이키키 전쟁기념관 철거 후 해변 조성

2013-05-03 (금) 12:00:00
크게 작게

▶ 주 정부, 호놀룰루 시 의견 일치

닐 애버크롬비 주지사와 커크 칼드웰 시장이 노후 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와이키키 전쟁기념 옥외 수영장을 철거하고 이 곳에 새로운 해변을 조성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측은 와이키키 전쟁기념 옥외 수영장을 원상태로 복원시키려 했으나 6,94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는 건축업자들의 조언에 전쟁기념관을 장식하고 있는 정문만을 복원해 해안가로부터 약 50피트 떨어진 곳으로 옮긴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 것.

그러나 총 1,840만 달러가 투입될 이번 프로젝트의 비용조달 방안은 아직까지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0만 달러가 투입된 프로젝트 환경평가조사보고서 작성작업은 조만간 다시 재개돼 6개월 후에는 완료될 예정이고 자금이 확보되는 대로 2015년에는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