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속도로 정체현상 주범은 ‘타이어 펑크’

2013-05-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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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교통국이 3월31일 현재 지난 1년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H-1, H-2, 그리고 모아날루아 프리웨이에서 견인된 차량들의 고장원인은 타이어 펑크가 1,737회로 가장 많았고 주행 중 휘발유가 떨어진 사례가 1,120건으로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사고는 938건, 엔진과열 524건, 유기차량 449건, 배터리 점프 198건, 도로에 떨어진 각종 쓰레기나 잔해를 청소하기 위한 작업이 15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지난 11일과 같이 애완견이 고속도로로 뛰어들거나 하는 돌발상황에도 교통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하와이 주 교통국은 고속도로상에서 고장 난 차량들을 무료로 견인해 주는 ‘Freeway Service Patrol’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무료 견인 서비스는 그러나 고장 난 차량을 근처의 한적한 장소로까지만 옮겨줄 뿐 집이나 정비소까지 차를 견인하는 것은 운전자 개개인의 몫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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