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급 침구서 명품 주방·생활용품까지 신혼살림 원스탑 장만

2013-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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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산 천연 거위털 이불 등 예비 커플에 특별 프로모션

고급 침구서 명품 주방·생활용품까지 신혼살림 원스탑 장만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결혼을 앞둔 커플들은 로랜드를 방문하면 각종 신혼살림을 장만할 수 있다. 특히 로랜드에서는 독일산 천연 거위털로 만든 이불 및 다양한 침구류를 만나볼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에게 중요한 것은 결혼식만이 아니다. 결혼식 이후 신혼살림을 장만하는 것도 분명 중대한 일이다. ‘로랜드’(대표 로말선)에서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각종 신혼살림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로랜드는 1986년 방문판매로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은 판매하는 제품 수만 7,000여가지에 이른다. 품목도 침구류, 주방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해 다른 매장에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One-Stop’ 샤핑이 가능하다.

로랜드에서 이번에 예비부부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제품은 독일산 천연 거위털 이불이다. 시베리아산보다 품질이 더 좋은 북해 포메라니언에 사는 흰 거위의 가슴 털을 상하지 않게 손으로 뽑아 특수 처리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 움츠러들어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보온해주고 기온이 올라가면 부풀어 올라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시원한 공기를 안으로 소통시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아무리 좋은 이불이더라도 그에 맞는 이불보가 있어야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이 로랜드에서 최고급 ‘Duvet Cover’를 함께 판매하는 이유다. 거위 털의 촉감을 피부로 그대로 느끼게 하는 스위스 ‘Christian Fischbacher’사 제품으로 100% 이집트 원면을 스위스의 가공 기술로 만들어 비단결 같은 감촉을 유지하며 세탁기로 300번 이상 빨아도 거뜬하다.

로랜드에는 이밖에도 각종 명품 주방기기와 공기 정화기, 청소기 등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로랜드 정지애 본부장은 “결혼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웨딩시즌을 앞두고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들의 많은 방문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랜드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문을 열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로랜드 온라인 홈페이지(www.rolandshop.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랜드주소: 3400 W. Olympic Bl. LA,CA 90019전화: (800)32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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