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사한 분위기, 최상의 서비스로‘행복한 신혼의 출발’

2013-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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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장으로 타운 내 최고 250명 수용…예약 서둘러야

화사한 분위기, 최상의 서비스로‘행복한 신혼의 출발’

가든 스윗 호텔은 지난 해에 리모델 링을 끝내 새 롭고 신선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올 릴 수 있는 타운 내 최 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타운 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형 장소가 있다. 바로 8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가든 스윗 호텔이다.

가든 스윗 호텔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알찬웨딩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호텔 측은신부 대기실을 최고급 스윗 룸으로 제공한다. 숙박 때 하루에 200달러 상당인 이 방을 무료로제공하며 식이 끝나고 폐백행사도 원한다면 스윗 룸에서 진행할 수 있다. 물론 폐백에 필요한옷과 장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하지만 폐백에 필요한 음식은 제공하지 않아 별도로 준비를 해야한다.

결혼식 도중에는 가든 스윗 호텔의 자랑인 샹들리에와 LED 조명이 식장을 은은하면서도 화사하게 만들어줘 식장의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만들어준다. LED 조명의 경우 리셉션이 시작하면그 진가를 발휘하여 하객들과 신랑, 신부들이 항상 만족한다고 한다.


2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가든 스윗 호텔은이밖에도 각종 음료와 커피는 물론 10명 기준으로 한 테이블에 한 병씩 와인이나 샴페인을 무료로 제공하며 리셉션이 시작되면 총 28가지의 음식이 나오는 한식 부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모든 패키지를 받기 위해서는 5월31일까지하객 100명 이상 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벌써부터 예약이 많이 들어와서 5월 주말 예약은 가득 찼기 때문에 6월이나 7월 중으로 예약을 잡는수밖에 없다.

이민지 가든 스윗 호텔 뱅큇 담당자는 “우리호텔은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고 새로운분위기로 거듭났다”라며“ 타운 내 최고의 결혼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니 예비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가든 스윗 호텔은 1층과 2층에 각각 한 개씩총 두 군데의 결혼식 홀이 있으며,‘ 퍼플 바’라는바(bar)가 있어 결혼식 전·후에 사용이 가능하다.

가든 스윗 호텔주소: 681 S. Western AveA , LCA 90005전화: (213)38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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