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한인 ME 내달 4일 친선골프대회

2013-04-24 (수)
크게 작게
남가주 한인 ME(지도신부: 한영승세례자 요한) 제12회 친선 골프대회가5월4일(토) 정오부터 웨스트리지 골프클럽에서 샷건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가주의 18개 한인 성당에서 총144명 이상이 참가한다.

Worldwide Marriage Encounter(WWME)는 혼인한 부부가 대화를 통하여 더욱 깊고 친밀한 부부관계로 성장하고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 기쁨이넘치는 가정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부부애 운동으로 현재 100여개 국가에서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67년 미국에서 WWME가 정식으로 결성돼, 1982년 남가주에서 미주 한인 ME가 시작되었다. 남가주 한인 ME가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9월까지 70차에 걸쳐 2,000여쌍의부부들이 첫 주말에 참여했다.

‘함께하는 여정’ ‘참 부모가 되는길’‘ 혼인강좌’ , 청소년을 위한‘ 선택’프로그램 등, 미주 한인 ME의 선봉에서서 참사랑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있다.

특히, 남가주 한인 ME는 InternalRevenue Code 501(C)(3)에 의거 등록된 비영리 법인단체이므로 협찬 및 기부해 준 금액은 전액 세금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WWME TIN: 22-3848202). 주소 1400 S. La Habra HillsDr. La Habra.

문의 (213)210-4724, (213)700-721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