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안에서 전자담배 사용 금지
2013-04-19 (금) 12:00:00
질문: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옆 좌석에 탄 승객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을 목격했다. 전자담배라 할지라도 버스 안에서는 피우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전자담배와 관련한 규정이 있나?
답: 시내버스 운영 주체인 오아후 트랜짓 서비스가 오는 5월1일부터 전자담배와 관련한 규정을 시행할 방침이다.
마이클 폼비 시 교통국장이 보내온 서한에 따르면 “교통국은 전자담배라 할지라도 버스 안에서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만간 버스 내 부착된 금지표지판에 전자담배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버스 운전기사들은 전자담배를 피우는 승객들에게 흡연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도록 교육받고 있고 대체로 승객들은 이 같은 운전기사들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이에 따르지 않는 승객들에 대해서는 중앙통제센터에 신고돼 도로를 순찰하는 관리요원이 버스에 올라와 제지토록 하고 있다. 가장 최후의 수단은 경찰을 부르는 것이지만 아직까지 그 정도로 통제가 어려운 승객은 보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