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성 커플 투숙 거부 민박집에 차별금지 판결

2013-04-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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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순회법원은 동성연애자들이란 이유로 LA에서 하와이를 찾은 다이앤 세르벨리와 타에코 버포드 커플의 투숙을 거절한 하와이 카이의 민박집 알로하 베드 & 브렉패스트(Aloha Bed & Breakfast)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동성커플의 손을 들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윈 나시노 순회법원 판사는 업주 측에 앞으로는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한편 벌금 액수는 업주 측이 항소할 경우를 대비해 아직까지는 책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와이 현행법은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고객들의 인종이나 성별, 혹은 성 취향, 종교, 장애여부와 관련한 차별을 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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