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각 공립학교 우수 졸업생 ‘시민상’에 한인 제나 박양 선발 칼라니 고교 대표로 수상
2013-04-17 (수) 12:00:00
하와이 공립학교를 대표하는 우수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시티즌십 어워드’에서 칼라니 고교를 대표해 한인 제나 박양이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발됐다.
주 교육국이 현지 언론과 하와이 관광업계 후원으로 운영하는 ‘시티즌십 어워드’는 올해로 9회쨰로 오아후를 비롯한 주내 각 41개 공립학교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학생들 가운데 리더십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해 1천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41명 영예의 각 공립학교 수상자 대표 가운데 칼라니 고교를 대표한 박 제나 양은 한국일보 장학생 출신이기도 한 유일한 한인 학생으로 주목을 받았다.
우등졸업생으로 학업성적은 물론 음악연주와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 등 팔방미인으로 고교시절을 보낸 박 양은 장래 유명 생물학자나 약사가 되는 꿈을 갖고 있다.
현재 UCLA를 비롯 유명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부모님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하와이대학교 전액 장학생으로 학부를 마친 후 대학원 진학을 본토로 갈 것이라는 당차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