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튼 COSTCO 새 매장 교통체증 야기 논란
2013-04-11 (목) 12:00:00
대형 할인 판매점인 코스코의 웨스트필드 위튼 몰 매장이 개장 초기부터 인근 도로의 교통 체증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매장이 10일 아침 첫 문을 열면서부터 주변 도로에 교통 체증 현상이 발생하자 이를 지적하고 있는 주민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14만8천 스퀘어 피트 규모의 위튼 매장은 매일 약 4~5천 명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앞으로 상황을 좀 더 두고 볼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크게 염려가 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한 고객은 “몰 인근에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대조된다.
몰 주변의 교통 체증에 대한 우려는 단순히 신설 매장이 들어섰다는 문제를 넘어서 코스코의 주유소 건설 추진과도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코는 위튼 몰 매장 소유 부지에 주유소도 건설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몽고메리 카운티와 갈등을 빚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코스코가 제안한 주유 펌프 16개 규모의 주유소 건설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