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리·LA 대표 셰프 11명‘음식·음악 축제’

2013-04-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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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그랑 푸딩 크러시, 파리-로스앤젤레스(Le Grans Fooding Crush)

LA의 봄, 길어진 밤을 음식의 열기로 채울 멋진 행사가 열린다.

다운타운의 더 게픈 컨템포러리 모카(THe Geffen Contemporary at MOCA)에서 오는 26, 27일 이틀에 걸쳐 파리와 LA를 대표하는 셰프 11명이 모여 샴페인, 개성있는 치즈와 라이브 뮤직을 바탕으로 음식 축제를 벌인다. LA에서는 모짜의 낸시 실버튼, 고기의 로이 최, 바코 멀켓의 조세프 센테노, 레드 매디슨의 조단 칸 등이 참가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음식 축제로 멜팅팟 LA와 음식의 본고장 파리의 가장 트렌디한 음식들을 두루 맛볼 수 있다.

티켓은 www.legrandfooding.com에서 구매(50~80달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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