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과학의 발전은 어디까지??

2013-04-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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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한 뉴-스타 부동산 토랜스 지사

도대체 인간의 상상력과 자연에 대한 도전의 끝은 어디쯤일까? 나는 요즘 끊임없이새롭게 발표되는 각종 과학이나 새로운 의학 기술들을 보면서 상상을 현실화 시키는인간의 능력과 끝없는 도전정신에 절로 터지는 감탄을 금할 수 없다.

특히 최근 4-50년 사이에 급격하게 발달하기 시작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통신 기술을 비롯하여 각종과학이나 의학 기술의 새로운 이론과 제품들은 일반인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종교와 철학 등, 사상과 이성의 범주에도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동적인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발명품이나 수많은 제품들은 그어느것 하나도 인간 스스로가창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인간들은 다만 그저 태초에창조주가 창조해 낸 위대한 대자연의 조그만 일부분을 보고누리고 살아 오면서 그 한도내에서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원리를 그대로 모방하고 흉내 내는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의그 서툴고 어설펐었던 대자연을 모방하고 흉내 내는 수준이 21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급격하게 발전하여 이제는 우주에 대한도전이나 탐험조차도 제법 비슷하게 태초에 창조주가 실행했었던 방법을 그대로 원용하고자 하는 개념이 도입되고 있어서 감탄과 놀라움, 그리고 두려움마저 들 정도이다.


지금 일부 과학자들 중에는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고 개척하는데, 가령 달을 예로 들자면 달나라에 사람을 직접 보내서 달을 개발하는데에는 너무나 많은 위험과 어려움 그리고 경비가 많이 예상되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대신 달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들, 즉 각종 광물질과 빛과 어두움 또 그에따른 온도차, 그리고 태양을포함하여 우주에서 여과없이뿜어져 나오는 방사선을 비롯한 각종 전자파 와 기타 여러가지 우주공간이나 달에 대하여 아직 인간이 모르고 있는사실들을 그대로 이용하여 그에 반응하고 광합성하여 스스
로가 세포분열하며 진화해 나아갈 수 있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미세한 마이크로 칩(인조적 광합성 단세포물질)을 수백억개를 만들어 달 표면 전체에 뿌린다고 한다.

이 단세포들은 달에 있는각종 미네랄이나 빛 그리고다른 전자파나 방사선에 광합성이나 가역반응을 하면서 스스로 세포분열하고 또 다른물질과 융합하여 진화하면서점점 커지고 새로운 형체를이루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것들이 각각 달의 환경에 적응하고 반응하여 스스로 어떠한 완성된형체를 이루었을때, 이 수많은새로운 진화형체들 중 어느것이 스스로 생각하며 도대체나를 이곳에 보낸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마침내 스스로가 지구의 인간을 향하여 안테나를 올리고전파를 발신하거나 신호를 보
낸다.

그러면 그때부터 인간은 그성체를 원격조정하여 그 달에인간이 거주하기에 안락한 환경과 거주지를 비롯하여 인간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시를내린다. 즉 창조자 인간과 피조물인 전자물체가 영적(?) 내지 전파적인 교제를 통하여“당신의 뜻이 지구에서 이루어지듯, 달에서도 당신의 뜻을이루고자” 하는 교감을 하게되고 그렇게 하여 결과적으로 피조물인 “인조 광합성 마이크로 칩” 스스로가 달을 개발하게 된다는 그런 공상과학같은 이론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 이론은 사실은공상과학이나 새로운 창조가아니고 사실은 이제까지 지구에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들이 진화하고 발전해 온 지구생물들의 진화발전 이론과 과정을 그대로 모방하고 복사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각종 요소들은 스스로 진화하여 발전하였으며, 인간도 오랜 세월동안 스스로가진화하고 발전하면서 결국 창조주를 향한 강한 열망과 그의 목적을 이해하고 이 땅에그 창조주의 뜻을 실현해 보고자 하는 종교적인 열망과 역사
적인 사명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간들이 달을 비롯하여 인근의 화성이나 목성 등, 다른 행성들을 탐험하고 개발하는데 그 원리를그대로 모방하여 흉내를 내려하고 있다는것이다. 그저 황당무계하고 엉뚱하다고 웃어 넘기기에는 웬지 두려움과 설레
임이 먼저 가슴을 두근거리게한다. ( 3 10 ) 9 6 8-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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