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월 하와이 방문객 67만5,517명

2013-04-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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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액도 늘어 1인당 198달러

2월 한달 동안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수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67만5,517명을 기록goTek.
이들이 현지에서 지출한 여행경비도 1인당 10달러가 늘어난 198달러로 총 12억2,00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크 매카트니 하와이 투어리즘 오소리티(HTA) 회장은 “업계 협력사들과 전개해 온 홍보 노력으로 하와이 전 지역에 걸친 방문객수 증가라는 실적을 오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의 키잇스 비에이라 하와이/프랑스령 폴리네시아지역 총괄 부사장도 “작년부터 회복세로 접어든 관광경기가 올 초까지 이어져 첫 두 달 동안의 호텔객실점유율이 증가하고 객실당 순익도 오르는 등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 스파의 제리 웨스텐헤이버 총지배인은 "일본과 호주, 한국, 북미지역에서 하와이를 찾는 방문객들의 경우 계절에 관계없이 비수기에도 꾸준히 예약을 해 오고 있어 계절별 침체현상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하와이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수는 3.9% 증가한 11만8,926명, 캐나다 6만5,304명, 그리고 중국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3배나 늘어난 1만4,097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오세아니아, 유럽, 중남미,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기타 아시아 지역 방문객수도 무려 26.4%나 증가했던 것으로 발표됐다.
매카트니 HTA회장은 아울러 롯데 LPGA 챔피언십과 같은 다양한 행사들에 대한 홍보 지원도 강화해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행사들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방문객 증대도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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