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내 대장균 감염사례 보고
2013-03-30 (토) 12:00:00
주 보건국은 지난 달 19일 이후 오아후 내에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총 9명이 대장균에 감염된 사실을 발견하고 추가 감염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청결유지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에 보고된 변종 대장균인 E. coli O157:H7는 용혈성요독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이라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이번에 감염된 9명 중 3명이 해당 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보건당국은 예전에는 집단 감염사태가 보고됐을 경우 감염자 대다수가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거나 하는 유사한 행동패턴을 보여 감염경로를 파악하기가 용이했으나 이번에 접수된 감염사례들로부터는 유사점을 찾지 못해 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요리나 식사를 하기 전엔 반드시 손을 씻는다.
-조리대와 식기를 세척한다.
-과일과 야채도 깨끗이 씻어 먹는다.
-야채와 고기, 해산물, 계란 등은 각각 따로 구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음식은 잘 익혀서 먹는다.
-보관상태가 의심되는 식품들은 폐기토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