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공항, ‘청춘남녀 사랑의 싹트는 곳’
2013-03-29 (금) 12:00:00
신규 온라인 연애사이트인 Meet-AtTheAirport.com이 미 서부지역 내 공항들을 대상으로 독신남녀들간의 ‘즉석만남’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호놀룰루 국제공항이 4위에 랭크 된 것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처음 웹사이트를 개설한 스티브 패스터낵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마이애미 공항의 간이주점에서 출발이 늦어진 항공편을 지루하게 기다리는 많은 남녀들을 보고 이들의 인연을 맺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웹사이트의 가입자수는 전세계를 통틀어 약 7만 명에 불과한 수준이나 회원들은 자기소개서와 함께 자신이 이용할 항공편에 대한 정보를 웹사이트에 올리면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다른 이성을 찾아 매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순위에서 1위 공항은 LA국제공항, 2위는 라스베가스 매캐런 국제공항, 그리고 3위에는 레노-타호 국제공항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