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 수도국, 다운타운 부지 개발 제안
2013-03-21 (목) 12:00:00
호놀룰루 시 수도국이 사우스 베르타니아 스트릿 소재 5.75에이커 부지를 현재 사용중인 건물들과 함께 임대를 줌으로 늘어만 가는 운영비를 충당하고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수도국이 발표한 개발계획에 따르면 해당 부지와 건물들을 향후 65년간 임대하는 조건으로 수도국이 이전할 새 건물도 무상으로 마련해 줄 민간업체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개입찰에서 개발권을 손에 쥔 업체는 일시불로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입찰은 6월12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8월에는 최종 후보에 든 업체들의 명단을 추려낸 후 내년에야 최종적으로 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부지는 현재 중급 규모로 고도 100피트 이하의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으나 최종 낙찰을 받은 업체는 지대 설정을 변경해 달라고 관계당국에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 곳에는 약 400여 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공간도 자리하고 있어 재개발이 용이한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
한편 상수도 펌프설비가 들어서 있는 1926년에 지어진 건물은 임대계약에 포함시키지 않고 그대로 보존될 방침이다. http://www.hbws.org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