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행 항공좌석 HTA, 11.8% 증가 전망

2013-03-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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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투어리즘 오소리티(HTA)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일본 후쿠오카 직항노선이 개통함에 따라 이달부터 5월까지 하와이와 타 지역을 잇는 항공좌석수가 총 243만석에서 272만 석으로 11.8%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와이언 항공은 이달 13일부터 오클랜드-호놀룰루 주 3회 노선에 취항한 데 이어 4월16일부터는 호놀룰루-후쿠오카 일일 직항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HTA가 지난 1월 발표한 올해 총 항공좌석 수는 1,075만 석으로 작년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수는 800만 명에 근접했고 올해에는 850만 명을 돌파해 관광객 지출액도 1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A의 데이빗 우치야마 회장은 “올해 예상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나 앞으로 관광시장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웃섬으로 관광객을 확대 유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이웃섬간 항공 좌석수는 작년 77만3,603석에서 19.5% 증가한 92만4,762석, 그리고 미 본토와 하와이를 잇는 항공 좌석수는 165만에서 179만석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서울과 상해를 포함한 아시아 일대의 틈새시장의 항공 좌석수도 25.2% 증가해 하와이의 주요 해외 고객인 일본의 경우 165만석에서 179만 석으로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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