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새 의료보험사 진출
2013-03-19 (화) 12:00:00
HMSA와 카이저가 주도하고 있는 하와이 의료보험 시장에 또 다른 의료보험사가 진출할 예정이다.
비영리재단인 ‘패밀리 헬스 하와이(Family Health Hawaii)’는 지난 달 하와이 주 보험감독원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HMSA와 카이저, 그리고 HMAA와 UHA에 이어 주 내 5번째 보험업체로 등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패밀리 헬스’사는 푸드랜드와 타임즈 슈퍼마켓의 전직 임원으로 하와이 식품업협회의 회장을 지내기도 한 로저 고프리가 작년 설립한 의료보험사로 일단 보험감독원의 인가를 받긴 했으나 본격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들이 받을 보험료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제출하고 다른 세부적인 당국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수순을 남겨둔 상태로 알려졌다.
2010년도 자료에 의하면 HMSA는 하와이 보험시장의 77%를, 그리고 카이저의 경우 21%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
한편 미 연방정부가 승인한 국민의료보험제도에 따른 하와이 주 정부 주도의 의료보험시스템인 ‘하와이 헬스 커넥터(Hawaii Health Connector)’가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될 방침으로 형편이 어려워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저소득층 주민들과 영세업자들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