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관총 난사하는 소피아 베르가라

2013-03-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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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3일에 개봉될 유혈폭력이 낭자한‘마셰티 킬즈’에서 팜므 파탈인 마담 데스데모나로 나오는 소피아 베르가라(ABC 인기 시트콤‘모던 패밀리’)가 브라자 기관총을 난사하고 있다. 이 브라자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마구잡이로 살육을 자행하는데 감독은‘신 시티’와‘엘 마리아치’를 만든 로버트 로그리게스. 로드리게스는 영화의 폭력이 실제로 폭력을 조장한다는 말에 대해“그런 소리는 실제적인 문제의 중요성만 감소시킬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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