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뜻밖의 여행’(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감독한 피터 잭슨이 만든 ‘반지의 제왕’ 전편 시리즈 제1편. 소인 호빗 빌보 배긴스가 무시무시한 용 스먹에게 빼앗긴 나라 에레보를 되찾기 위해 마법사 갠달프와 전설적인 투사 토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들과 함께 광야를 여행을 하면서 온갖 괴물과 싸우고 시련에 시달린다. PG-13. 블루레이 36달러.

*‘샤이엔’(Cheyenne· 1947)-무법자를 잡으려는 도박사가 무법자의 아내(레이건의 전처 제인 와이맨)를 사랑하게 된다.
*‘총이 있는 천국’(Heaven with a Gun·1969)-목사가 된 전직 건맨(글렌 포드)이 부유한 목장주들과 새 삶을 찾아 서부로 찾아온 양치는 사람들 간의 싸움에서 약자를 돕기 위해 다시 총을 집어 든다.
*‘타잔 컬렉션’(Tarzan Collection)-1960년대 타잔으로 맹활약한 잭 마호니의 영화 5편. ‘타잔 인도에 가다’ ‘타잔의 세 가지 도전’ ‘타잔과 황금 계곡’ ‘타잔과 위대한 강’ ‘타잔과 정글 보이’.

▲ ‘파이의 인생’(Life of Pi)-올해 아카데미 감독상(앙리)을 받은 소년의 성장 드라마. 인도에서 가족과 가족이 경영하던 동물원의 짐승들과 함께 캐나다로 가던 배가 전복하면서 소년 파이는 구명정에 올라탄 식인 호랑이와의 공존을 해 어렵고 험난한 표류생활을 거쳐 삶의 예지를 터득한다. 블루레이. Fox. (사진)

▲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앤 해사웨이)을 탄 뮤지컬.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을 영상화 했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공연. PG-13. 블루레이. Universal.

▲ ‘바보들의 배’(Ship of Fools· 1965)-2차대전 전 항해하는 여객선에 탄 온갖 군상들의 인간관계를 깊고 통찰력 있게 다룬 걸작 드라마. 비비안 리(그녀의 마지막 영화), 리 마빈, 시몬 시뇨레 등 호화 국제 캐스팅. 스탠리 크레이머 감독. 오스카 촬영상 등 수상. 흑백.

*‘릴리스’(Lilith·1964)-한국전 베테런으로 귀국해 정신과 의사로 일하는 남자(워렌 베이티)가 여환자(진 시버그)를 사랑한다. 2편 동시 수록. 10달러.

▲ ‘칼리지’(College·1927)-공부벌레 대학생이 애인을 감동시키기 위해 전천후 운동선수가 되려고 노력한다. ‘돌의 얼굴’ 코미디언 버스터 키튼의 무성영화. 블루레이. Kino Lorber.

▲ ‘방콕 복수’(Bangkok Revenge)-부모를 살해당한 소년이 무술대가의 밑에서 살인무기로 성장, 복수차 원수를 찾아 나선다. 25달러. Well Go.
아동용

*‘맥스의 초컬릿 치킨’(Max’s Chocolate Chicken)-3장의 디스크에 ‘맥스의 초컬릿 치킨’(5편의 얘기), ‘붉은 암탉’(The Red Hen-4편의 얘기)

및 ‘치킨 리틀’(Chicken Little-4편의 얘기) 이 수록 됐다. 만화영화.
*‘도라의 이스터 컬렉션’(Dora’s Easter Collection)-‘도라의 이스터 모험’ 등 8편의 모험을 담은 2장 디스크. 20달러.

*‘어노잉 오렌지: 볼륨.1 부엌으로부터 탈출’(Annoying Orange: Vol.1 Escape from the Kitchen)-어노잉 오렌지와 그의 야채 친구들이 마법의 수레를 타고 시간여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모험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