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수당 업주 분담금 인상 임박
2013-03-16 (토) 12:00:00
앞으로 업주들은 실직자수당 업주분담금 인상으로 인해 직원 한 명당 150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와이 주 의회가 이달 8일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자동적으로 인상될 예정인 실업 수당 업주분담액 인상안을 방치한 결과 이번 실업수당 업주분담금 인상안이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경우 지역 내 사업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총액은 6,6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주 하원에서는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인상해 주는 대신 고용주들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하자는 제안을 내 놓은 반면 상원에서는 두 개의 사안은 별도로 논의해야 하는 별개의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양원간의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 하와이 주 노동국은 이번 주 내로 지역 내 모든 고용주들에게 실업수당 업주 분담금 인상에 대한 통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와이 주 정부가 보유한 실업수당 기금은 1억2,5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노동당국은 보유고가 최소한 3억8,400만 달러 수준은 유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