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하와이 호텔 객실점유율이 80.7%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수치를 보인 가운데 평균 객실요금도 11.3%나 상승한 231달러 2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객실요금이 오르면서 전체 수입도 3억2,800만 달러로 늘어 작년 7월의 3억1,300만 달러의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미스 트래블 리서치사와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가 12일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객실 1개당 호텔들이 올린 순익도 평균 186달러43센트로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 스파의 제리 웨스텐헤이버 총지배인은 “최고의 해를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 1/4분기도 전년도 같은 기간의 실적을 상회했고 1분기의 탄력을 얻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하와이 주 전체 호텔업계가 올린 실적은 일반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부진한 편인 빅 아일랜드에도 영향을 미쳐 이 지역 1월 호텔 객실점유율은 71.6%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 한 해 하와이 호텔들이 올린 수입은 총 48억1,000만 달러로 집게 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의 조셉 토이 회장은 올해 오아후의 경우 87%, 마우이 76%, 카우아이 72%, 그리고 빅 아일랜드의 경우 64%의 객실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