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클럽 소유주, 파산신청에도 새 피트니스 센터 개장 앞둬
2013-03-13 (수) 12:00:00
작년 10월 파산신청을 낸 호놀룰루 클럽의 소유주 ‘메리디언 스포츠 클럽 캘리포니아 LLC’사가 4만 평방피트 규모로 워드 애브뉴에 자리한 기존의 센터 외에도 조만간 1177 퀸 스트릿 소재의 코올라니 콘도미니엄의 3만 평방피트 공간에 새로운 피트니스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리디언 측은 현재 워드 애브뉴의 건물소유주와 임대료를 낮추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자사의 재정상태가 파산신청을 해야 할 상황에까지 처하게 된 주요 원인은 경기가 악화되고 회원수가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도 하와이를 포함해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9개 피트니스 센터의 임대료들이 불황 이전의 높은 수준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80-9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호놀룰루 클럽은 새로이 오픈하는 코올라니의 피트니스 센터에도 비슷한 숫자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