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카아코 놀이공원 계획, 주정부 인가 받아

2013-03-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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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아코 마카이 게이트웨이 파크 인근의 3에이커 부지를 서핑과 스케이트보드, 카트레이싱 트랙을 갖춘 레저스포츠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철인삼종경기와 카누경기, 서핑대회의 출전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는 빌리 볼딩(48)의 계획에 하와이 주 정부가 승인을 내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계획에 포함되는 보다 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스카이다이빙 타워나 짚라인 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주인 카메하메하 스쿨이 볼딩에게 얼마나 충분한 임대기간을 허용 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따라서 당초 1,000만 달러 수준으로 잡은 비용이 전액 사용되지 못할 경우도 없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카메하메하 스쿨은 이와 관련 현재 볼딩과의 협상과정에서 해당 부지의 임대기간을 1-2년 정도로만 잡고 있으나 이를 차후 늘리는 방안도 배제하진 않고 있다는 입장만을 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볼딩은 그러나 카메하메하 스쿨과의 토지임대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인근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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