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미 전국에서 8번째로 운전하기 힘든 지역
2013-03-12 (화) 12:00:00
소비자 재정상담 및 통계조사기관인 ‘너드월렛 닷 컴(Nerdwallet.com)’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대도시들 중 도로 상황이 가장 열악한 도시 8위에 호놀룰루가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정체된 도로 상에 운전자들이 정차한 채로 기다려야 하는 시간과 휘발유가격, 그리고 인구밀도 등을 감안해 발표한 이번 순위에서 8위에 랭크 된 호놀룰루 시의 경우 운전자들은 연 평균 45시간을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하고 전국평균에 비해 17.23%나 비싼 휘발유 값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놀룰루시의 인구밀도는 1평방 마일당 5,50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 최악의 교통정체지역이란 불명예는 연간 59시간을 정체구간에서 보내야 하고 전국 평균보다 7.67% 비싼 휘발유 값, 그리고 1평방 마일당 무려 2만7,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뉴욕 시에 돌아갔다.
<사진설명: 호놀룰루 도로 곳곳의 공사가 한 창인 가운데 호놀룰루 시가 전국에서 운전하기 어려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