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 경전철 프로젝트, 3,300만 달러 부족
2013-03-05 (화) 12:00:00
하와이 주 전체 소비세(GET) 징수액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음에도 오아후에 한해 경전철 사업비용으로 별도로 걷고 있는 레일특별세의 세수입전망이 올해 3,300만 달러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전철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호놀룰루 고속운송공사(HART)는 레일 특별세로 작년 7월1일부터 시작된 2013 회계년의 상반기 동안 약 1억200만 달러를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나 정작 실제로 걷은 액수는 6,900만 달러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고됐다는 것.
현재 하와이 전역에 적용되고 있는 GET 세율은 4%로 레일특별세를 징수하고 있는 오아후만 0.5% 늘린 4.5%를 걷고 있다.
한편 GET세금의 징수주체인 주 정부는 호놀룰루 시 정부를 위해 걷은 0.5%의 추가 세수입에서 10%를 행정비용으로 제하고 시 행정부에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호놀룰루 시 정부는 2022년 12월31일부로 시효가 만료되는 레일특별세로 32억9,000만 달러 이상 징수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