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영 공원 내 축제장 상업행위는 허용

2013-02-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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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은 시영 공원 내에서의 상업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할레이바 미술축제와 파인애플 축제와 같은 비영리 단체 주관의 행사의 경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참여해도 무방하다는 시 법률 고문의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단체 대표들은 올해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허가증을 발급받기 위해 시 공원관리국을 찾았으나 허가를 얻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법무당국자들의 관련법 재해석에 힘입어 올해도 무사히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칼드웰 시장은 “할레이바 미술축제나 파인애플 축제와 같은 행사들은 커뮤니티의 전통을 이어오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문화의 일부로써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칼드웰 시장의 이번 발표로 어니 마틴 시 의장이 추진 중이던 비영리단체들에 한해 시영공원 내에서의 상업활동을 허가해 주도록 하자는 시 의안 5호에 대한 추가 논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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