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리브의 해적’ 제5편 자니 뎁 주연으로 제작

2013-02-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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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인기 해적영화 시리즈 ‘카리브의 해적’ 제5편이 만들어진다. 주인공 잭 스패로 해적선장으로는 전 4편에서 주연한 자니 뎁(사진)이 다시 나온다. 각본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쓴 제프 네이단슨이 맡는다. 제작은 제리 브루카이머.

그런데 과거 시리즈에 나온 제프리 러쉬와 키라 나이틀리가 다시 출연할 것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카리브의 해적’ 전 4편은 전 세계서 총 35억을 달러의 흥행기록을 수립한 빅히트작으로 제4편 ‘카리브의 해적: 온 스트레인저 타이드’는 전 세계서 총 10억여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편 자니 뎁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에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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