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독감 상륙으로 첫 아동 사망자 발생
2013-01-25 (금) 12:00:00
하와이 주 보건국은 올해 처음으로 4살 난 소녀가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일 사망했다고 밝히고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독감시즌 기간 동안 사망한 성인 감염환자들도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자료는 집계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에 사망한 소녀는 병원에서 타미플루(Tamiflu)로 알려진 독감 치료 및 백신을 처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성 내복약으로 독감 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고 독감발생 2일 안으로 복용 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와이에서는 지난 독감시즌에도 1명의 아동이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하와이의 경우 미 본토에 비해서는 독감감염 사례가 적은 상황이지만 노약자나 아동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 보건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아동들을 포함한 모든 주민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http://flu.hawaii.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