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라클그룹 래리 엘리슨 회장, 라나이 섬 매입 이어 ‘아일랜드 항공’도 접수

2013-01-23 (수) 12:00:00
크게 작게
작년 6월 캐슬&쿡으로부터 라나이섬의 97%를 구입한 오라클 그룹의 래리 엘리슨 회장이 이웃섬간 노선을 운항 중인 ‘아일랜드 에어’도 최근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웃섬간 항공 노선의 5%를 차지하고 있는 아일랜드 에어는 터보 프로펠러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로 하와이 이웃 섬들과 라나이를 하루 5회 왕복하고 있다.
24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고 있는 아일랜드 에어는 지난 5년간 고객수가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지난 연말 휴가시즌에는 예약이 늘어 다소 양호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 에어의 레슬리 카네시로 회장은 항공사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작년 12월31일부로 물러나 엘리슨 소유의 라나이 리조트의 재무담당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