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라벌/초이스가든, 설날 떡국잔치 성황

2013-01-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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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 아침 하와이 주민들은 서라벌 회관과 초이스 가든이 실시하는 새해 떡국잔치 참석으로 시작했다새해 첫 날 서라벌 회관(사진 위)은 이른 아침부터 떡국잔치에 참석하려는 주민들로 붐볐다.
이날을 위해 며칠 밤을 새며 준비를 하고 있는 리사 리 대표는 “떡국잔치를 한 지도 2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쑥스러우신 듯 미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떡국잔치를 안 하면 회관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한인사회에서 하나의 풍속으로 자리잡아 뿌듯하다”며 2,000여인분을 준비하는 종업원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초이스 가든 최효숙 대표도 “떡국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에서 행사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됐다.”며 잔치에 참석하는 동포분들의 격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어 지금까지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고 새해도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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