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조해진 가을철 피부미인 되려면?

2012-1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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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야채 많이 섭취하고 수분 공급 꾸준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가을철은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 노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가을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피부에 좋은 각종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따가움이 느껴지는 자외선이라 자외선 차단제를 확실하게 바르게 되지만, 봄이나 가을,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자외선에 노출되어 생기는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은 얼굴 톤까지 어둡게 만든다. 게다가 건조한 계절에 피부에 제대로 된 수분 공급을 해주지 않는다면 주름까지 생기기 쉬워진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기는 기미나 잡티 등은 색소질환이므로 개선을 빨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과 적당량의 물 섭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발라주는 습관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법이다.

귀가 후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세안하는 것은 필수이다.

우리는 피부미인을 도자기 피부, 우유빛깔 피부라고 부른다. 그 뜻은 피부의 결점이 하나도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말한다. 즉, 얼굴의 모공이 보이지 않고 주근깨, 기미 등 잡티가 없는 투명한 피부를 말한다.

도자기 피부를 얻는 방법 중 하나는‘ 오로라 IPL’을 통한 방법이 있다‘. 오로라 IPL’은 펄스 파장의 빛을 피부에 조사해 스스로 제모관리 및 피부질환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다.

가정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IPL 레이저인 만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오로라 IPL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로라에스홈페이지(www.auroras.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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