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00대 우수 대학에 워싱턴 지역 9개 대학 포함
2012-10-05 (금) 12:00:00
존스 합킨스 대학 등 워싱턴 지역 9개 대학이 세계 대학평가 400위 안에 포함됐다.
세계적인 대학순위 평가기관인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3일 발표한 2012-13 학년도 세계 대학순위에서 존스 합킨스는 16위에 올랐으며 메릴랜드대(칼리지파크 캠퍼스)가 97위로 100위권에 들었다.
이어 UVA 118위, 조지 워싱턴 168위, 조지타운 174위, 윌리암 & 매리 184위로 나타났다. 이 밖에 버지니아 텍은 276-300위권,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UMBC) 301-350위권, 조지 메이슨 대학이 351-4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칼텍(CalTech)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4위였던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이 스탠포드 대와 더불어 올해 공동 2위에 오르면서 하버드대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4위로 밀려났다. MIT는 두 계단 오른 5위에 랭크됐다. 프린스턴과 시카고대는 지난해 순위에서 한 단계 하락한 6위와 10위에 각각 오르는 등 탑10 가운데 7개 대학이 미국 대학이었다.
한국 대학 가운데서는 포항공대가 50위로 가장 높았고 서울대가 59위, 카이스트 68위로 3곳이 100위 이내에 들었다. 타임스 고등교육의 세계 대학순위는 교수법, 연구 성과 등 13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웹사이트(www.timeshighereduca tion.co.u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