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 애완용 독사에 물린 뒤 사망
2012-10-04 (목) 12:00:00
체스터필드 남성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독사에 물려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리치몬드 타임스-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70세 남성이 애완 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이 아내에 의해 발견돼 지난 1일 오후 3시께 경찰에 신고됐다.
남성은 집에서 고양이, 거북이, 도마뱀, 물고기 등 여러 가지 애완 동물을 키워왔었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시체를 살펴본 결과 남성의 손가락 중 하나에 뱀에 물린 자국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성은 또 사망 당시 건강상의 문제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정부 의료 검사 당국은 남성의 사망 원인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 시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