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드림법 지지 캠페인

2012-09-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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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대학생들도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메릴랜드 드림법(Maryland Dream Act)의 시행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주민 투표가 오는 11월 6일로 다가 온 가운데 법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29일)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법 지지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볼티모어 프리덤 아카데미 도서관(Baltimore Freedom Academy Library)에서 모임을 갖고 주민 투표가 열리는 날까지 지지세를 모으기 위한 캠페인을 발족시킬 계획이다.
메릴랜드 드림법은 지난해 주 의회를 통과한 뒤 주 지사가 서명까지 했으나 반대자들이 주민 투표 청원 운동을 벌여 시행이 중단돼 왔다.
드림법에 따르면 불체자라도 메릴랜드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부모가 주 정부에 소득세를 낸 기록 등의 요건을 갖춰 메릴랜드 공립대학에 진학할 경우 주 거주자와 똑같은 수준의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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