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널 몰 연못 녹조 번져 골머리

2012-09-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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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내셔널 몰 인공 연못(reflecting pool)에 녹조가 번지고 있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내셔널 공원관리국은 링컨 기념관 앞 연못에 두꺼운 층의 녹조가 끼고 있어 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원관리국은 3,400만 달러를 투입해 연못을 전면 보수하는 작업을 한 뒤 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불청객이 찾아들자 곤혹스런 입장이다.
연목은 지난 2년 간의 공사를 통해 시 상수도 대신 인근 타이들 저수지로부터 강물을 끌어들여 사용하도록 개조됐다.
연못에는 끌어들인 물을 여과하고 순환시켜 예전보다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도 설치됐다.
공원관리국 측은 새로 설치된 수질 관리 시스템은 복잡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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